경북 고령군은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0억원의 고령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또 상품권 10% 구매할인 행사는 하반기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15일 현재까지 상품권은 130억원어치가 발행되었고, 90여억원이 사용되면서 지역 상가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은 10% 구매할인으로 소비자는 30% 소득공제 혜택,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고령군에는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 1천80개, 제로페이 가맹점 160개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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