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는(회장 김하영)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6월 16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직접 산딸기 수확과 포장과정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직접 수확한 산딸기를 구매하여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 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단발적인 활동이 되지 않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