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상북도체육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체육회 임직원들이16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북도체육회 임직원들이16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북도체육회는(회장 김하영)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6월 16일 청도군 매전면 소재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직접 산딸기 수확과 포장과정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직접 수확한 산딸기를 구매하여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 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단발적인 활동이 되지 않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