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9일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달 1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양남면과 양북면, 감포읍 등 상가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월성본부 홍보관으로 가져오면 덴탈마스크로 교환해줬다.
2천2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마스크 2만 장을 교환해갔다. 영수증 금액은 1억8천만원에 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대표적인 경주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