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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예술인‧예술단체 지원도 '거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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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피해 예술인 창작준비금 200만 원 등 총 3억 5천만 원 지원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코로나19 특별예산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코로나19 특별예산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지역 문화예술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문화예술인 특별지원사업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증서 전달은 코로나19 탓에 축제‧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위로와 지역 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의 예술단체 지원은 많았으나 예술인에 대한 직접 지원은 없었던 만큼 이번 사업은 예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문화예술을 생산하는 예술인들이 풍요롭고 건강해야 군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다"며 "이번 특별지원사업이 예술인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한편 거창군은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에 14명, 지역문화예술 진흥지원에 65개 전문‧일반‧동호회 단체,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제작 지원에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주소를 거창에 둔 예술인등록증명 소지 직업 예술인에게 1인당 200만씩 모두 3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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