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 영주권지사는 지난 25일 영주댐 물문화관에서 지역 주민 80여 명을 초청, 청바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쥬 하모니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가요공연 등이 2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황상철 한국수자원공사 영주권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역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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