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경북 울진군수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의 군정 성과와 남은 기간의 비전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울진군의 미래비전 전략으로 신산업, 힐링과 스포츠, 행복을 제시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전국 연결 광역교통망 ▷힐링 도시 울진 완성 ▷스포츠 투어리즘 육성 ▷농어업에서 생활 인프라까지 스마트 울진 창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 등을 위해 남은 2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지난 2년은 앞으로 2년을 위한 준비기간이었다"며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울진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 일 잘하는 군수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최민희,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