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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쫓는 장승깎기 퍼포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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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명인 김종흥 씨, 지난 4일 안동 태사묘 숭보당 앞마당 공연

전 세계적 팬더믹을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장승깍기' 퍼포먼스가 지난 4일 오후 안동 태사묘(경상북도 기념물 제15호)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중요무형문화재 108호 목조각 이수자(장승명인) 타목 김종흥 씨가 행복한 우리나라와 안동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장승 퍼포먼스로 이날 공연의 서막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은 낙랑우리가락연구소(대표 김향숙)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0 찾아가는 아리랑 아리얼쑤' 행사로 열렸으며 전문 MC 조은정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장승퍼포먼스 이외에도 지역 국악인들이 경기민요, 노랫가락,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청춘가 및 대구 예술대학 김완섭을 비롯한 3명의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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