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일신문 창간 74돌. 힘차게 박차고 도약하는 말처럼 청년의 기상을 품고 달리겠습니다.
대구경북 시도민의 동반자, 매일신문은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을 위해 74년 세월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전 세계를 집어삼킬 것 같은 코로나19 사태도 매일신문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다시 뛰겠습니다.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 강하고 더 바른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신문의 온라인 방송시대를 연 TV매일신문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치겠습니다.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