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도 주정부 "가스사고는 LG폴리머스 과실…관리 태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는 지난 5월 발생한 LG폴리머스 공장의 화학가스 유출 사고를 조사한 결과, 경보 체계가 작동하지 않는 등 회사의 관리 태만 과실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일 더힌두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주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런 사고를 피할 적합한 예방체계가 없었고, 경보 사이렌 시설은 고장 난 상태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주 정부는 안전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고 공장에서 시의적절한 응급 대응 조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LG폴리머스는 LG화학 소유 공장으로, 지난 5월 7일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에 있는 이 공장에선 독성의 스티렌 가스가 누출돼 수백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LG화학은 "사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이번에 공개된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대응하고, 상응하는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