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동모금회, 대구시 어린이집에 4억 상당 마스크 지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준수)로 4억 8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과 윤준수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준수)로 4억 8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과 윤준수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7일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4억8천여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준수)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대구 내 어린이집 1천200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수학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인 성금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어린이집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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