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당정청 "수해 재난지원금 2배 상향 조정"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왼쪽 여섯번째 부터), 정세균 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진영 행안부 장관 등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왼쪽 여섯번째 부터), 정세균 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진영 행안부 장관 등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2일 수해 관련 재난지원금을 현재보다 2배 높이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정청협의회 후 "사망 때 재난지원금은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침수지원금액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수해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현재 (예비비 지출 등으로) 감당 가능한 재정상황임을 확인했고 추경은 추후에 판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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