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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공모 선정

군위군보건소 전경
군위군보건소 전경

경북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검진 결과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주민(만19~60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활동량계가 지급되고 이를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위군보건소는 9월에 대상자를 모집해 10월부터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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