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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의장에게 듣는다]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통합신공항 성공을 위해 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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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주인인 의회, 화합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6만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의성군의회가 지원하겠습니다."

배광우(62) 의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은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올인하겠다. 특히 집행부의 통합신공항 정책을 뒷받침하고 군민의 의견을 한 곳으로 모으는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배 의장은 "군민이 진정한 주인인 의회, 화합과 소통하는 의회, 불필요한 정치적 대립을 지양하고 합리적이고 상생하는 미래지향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민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또한 "군민 개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 정책을 고령친화적으로 개편하겠다"며 "농촌의 미래인 여성과 청년 농업인 육성 등에도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해 의성을 떠나지 않고, 찾아와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 때 20여만 명이 넘었던 의성군의 인구가 산업화·도시화·고령화 등 영향으로 현재 5만2천여 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동안 인구 감소가 지역 발전에 상당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통합신공항 유치로 의성은 이제 전국적인 공항 도시로 우뚝서 대구경북의 발전을 견인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어려운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갈등과 대립보다는 양쪽 수레바퀴처럼 상호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방법은 다를지라도 의회와 집행부의 목표는 의성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배 의장은 "우여곡절 끝에 의성군민의 염원인 통합신공항을 유치했다. 통합신공항의 안정적인 건설과 성공을 위해 상생 협력의 행정 파트너 역할과 함께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배광우 의장은 3선 의원으로 2010년부터 산업건설위원장과 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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