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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상청, 태풍 하이선 7일 경남 상륙 경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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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상청, 태풍 하이선 7일 경남 상륙 경로 발표
[속보] 기상청, 태풍 하이선 7일 경남 상륙 경로 발표

기상청이 10호 태풍 하이선 예상경로를 2일 오후 4시 30분 발표했다.

이날 오후 4시 발표에 이어 불과 30분만에 추가 내용을 밝힌 것이다.

앞서 오후 4시 발표 내용에는 태풍 하이선이 일본 큐슈 북쪽 대한해협(남해) 해상까지 오는 경로까지만 담겼다.

이어 오후 4시 30분 발표에서는 태풍 하이선이 경남 내륙을 통해 한반도로 진입, 영남 지역을 관통하는 내용이 담긴 것이다.

한반도 진입 지점 및 국내 경로만 보면, 현재 북상 중인 태풍 마이삭 경로와 흡사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은 6일 낮 큐슈섬을 통과하고, 이어 7일 남해를 지나 부산 바로 서쪽 경남 창원 일대를 통해 한반도에 상륙, 대구를 지나 강원도 내륙까지 올라간다. 7일 오후 3시 강릉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이후 예상경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태풍 하이선은 오키나와 인근 해상 및 큐슈섬을 지날 때 '매우강'의 위력을 보이다가, 한반도에 와서는 '중'으로 위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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