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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뽑히고, 시내버스 빠지고…" 대구도 태풍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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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인접해 북상 중 대구도 피해 속출
오전 11시 이미 인명구조, 배수지원, 안전조치 속출

제 10호 태풍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경북 동해안에 근접해 북상 중인 가운데 7일 오전 9시18분쯤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댐 인근에서 가창 2번 시내버스가 배수로에 빠져 구급대가 출동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 제공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경북 동해안 상에서 북진하는 가운데 7일 오전 대구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기준 태풍피해에 따른 인명구조 1건, 배수 지원 4건, 안전조치 28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쯤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나무가 쓰러져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이날 오전 8시 48분쯤 동구 각산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아울러 이날 오전 9시18분쯤에는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댐 인근에서 가창 2번 시내버스가 배수로에 빠져 구급대가 출동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 없이 버스 기사와 승객 5명은 전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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