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 이동제한 찬성 71.3%…대구경북은 8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 2일 오전 서울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열차 모습. 연합뉴스
지난 2일 오전 서울역에서 부산으로 가는 열차 모습. 연합뉴스

국민 10명 중 7명이 이번 추석 연휴에 이동제한을 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9일 전국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거리두기 2단계로는 추가확산 위험이 커서 이동제한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1.3%로 나타났다.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해 파급효과가 커서 이동제한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18.9%였다. '잘 모름'은 9.8%였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이동제한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았다.

여성은 추석 이동제한에 75.0%가 찬성했고, 16.0%가 반대했다. 남성은 찬성이 67.6%, 반대는 21.8%였다.

또 지난 3월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5명 중 4명이 이동제한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이동제한 찬성 응답은 대구·경북(찬성 84.0% vs. 반대 7.9%)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인천(75.3% vs. 15.8%)과 서울(69.7% vs. 19.6%), 광주·전라(69.0% vs. 26.7%), 부산·울산·경남(67.9% vs. 22.1%), 대전·세종·충청(66.1% vs. 15.8%)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찬성 80.0% vs 반대 13.2%)에서 찬성 응답이 8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78.3% vs 19.0%)와 50대(73.7% vs 16.9%), 60대(69.8% vs 19.5%), 70세 이상(60.8% vs 16.6%), 30대(59.5% vs. 29.2%) 순으로 찬성 응답이 많았다. 다만 30대에서는 반대 응답이 29.2%로 다른 연령대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찬성 80.0%, 반대 14.9%로 찬성 응답이 많았다. 중도층에서는 찬성 70.1%, 반대 17.7%로 전체 응답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보수층에서는 찬성 응답이 63.4%로 다른 이념성향 대비 다소 찬성 비율이 낮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