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7일 선산읍 독동리 낙동강 구미보 일대에 일명 '빠가사리'로 알려진 민물고기 '동자개' 어린 물고기 11만 마리를 방류했다.
하천·저수지 등에 어족 자원이 점차 줄고, 베스·블루길 등 외래 유해어종 수가 늘어 경제성 토속어류 개체수를 늘리자는 뜻을 담았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구미지역 기초·광역의원, 환경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두세차례 토속어류를 방류하고 있다. 지난 6월과 8월엔 한국 고유종 민물고기 '꺽지' 3만5천 마리를 낙동강에 방류했다.
유익수 구미시 선산출장소장은 "토속어류 방류사업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방류한 어린 물고기 등 어족자원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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