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서 확진자 4명 발생…감염경로 불분명 3명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차트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차트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천464명(신고지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이중 3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 되지 않았다.

경주에서는 10대 2명과 50대 1명 등 총 3명의 확진자가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포항 68번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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