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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화재 예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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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중점 과제 23개 선정 추진
예년 12월~2월 화재 발생 27.2% 집중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1월부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1월부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화재 위험 요인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 말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은 화기 사용이 급증하기에 화재 위험에 늘 노출돼 있는 계절이다. 겨울철 화재 건수는 사계절 중의 27%를 차지해 봄철과 함께 화재 발생 건수가 많은 계절로 꼽힌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 동안 겨울철(12월~2월) 화재는 2천125건, 인명피해도 139명(사망 22명, 부상 117명)에 이르렀다.

올해 대구소방은 특히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고층건축물,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맞춤형 종합 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예방 수칙 준수를 생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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