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월드, 지역 소외계층 3천900명에 놀이공원 이용권 나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대구 달서구 소외계층 100명과 함께 진행한 트리 점등식. 이월드 제공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대구 달서구 소외계층 100명과 함께 진행한 트리 점등식. 이월드 제공

대구 대표 놀이공원 ㈜이월드는 이랜드재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 3천900명에게 놀이공원 이용권과 식사권을 증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월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대구지역 소외 어린이 초청행사를 열었고, 올해는 내년 5월 말까지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식사권을 나누기로 했다.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여가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 체험을 하지 못하는 대구지역의 아동을 위해 가족과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