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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대통령기 레슬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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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4개 수확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레슬링대회 자유형 86kg에서 금메달을 딴 포항시체육회 김진명(왼쪽) 선수. 포항시체육회 제공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레슬링대회 자유형 86kg에서 금메달을 딴 포항시체육회 김진명(왼쪽) 선수. 포항시체육회 제공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레슬링 실업팀은 자유형에서 김진명(86kg) 금메달, 이세형(125kg) 은메달, 엄재성(57kg), 김종원(97kg)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포항시체육회 레슬링 실업팀은 이번 대회에 선수 5명(김진명, 이세형, 엄재성, 김종원, 김하늘)이 참가해 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올리며 스포츠 도시 포항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레슬링 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박광선 감독은 경북레슬링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경북 레슬링 발전을 위해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레슬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전문체육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포항시레슬링협회(회장 윤승권)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가 레슬링 실업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지역 중,고등학교 레슬링 교기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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