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칠곡군 청소년 기자단'이 7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자단은 칠곡지역 중·고교 학생 중 교육과 군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카드뉴스 제작,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칠곡의 모습을 알리게 된다.
청소년 기자단 김혜진(순심여고 1학년) 학생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충실히 전달하고 청소년의 문화도 소개하는 등 홍보와 소통 메신저로 역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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