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지털국 내 TV매일신문(유튜브 매일신문)이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동상에 이어 올해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야수(권성훈 기자)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미녀 김민정 아나운서가 발표자로 나섰다.
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0 지역신문 컨퍼런스 일반세션3 '지역신문 크로스미디어 전략' 부문에서 '매일신문 10-10-100(3각 편대)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매일신문 10-10-100 전략'이란 올 한 해 매일신문의 목표였던 신문 유가 10만, 유튜브 10만, 네이버 뉴스채널 100만 구독자 수를 뜻한다. 더불어 TV매일신문은 지난해 자체 프로그램의 흥행과 방송 협찬에 이어 올해는 외주받은 홍보영상 제작으로 올린 수익 사례들을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강원도민일보의 'DMZ 사라진 마을을 찾아서'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부산일보 유튜브 영상 '살아남은 형제들,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영상구술'과 담양뉴스의 '담양 원도심 살리기'가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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