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박현수(26·사진)가 10일까지 부산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0년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싱글스컬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포항시청 조정팀 정혜리(27)도 경량급 여자 싱글스컬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며 도내 일반부 유일의 직장운동경기부 경북도청 남자조정팀과 포항시청 여자조정팀에서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되었다.
경북도청 조정팀 김구환 감독은"코로나19 상황으로 훈련장이 폐쇄되어 육상, 산악, 체력 훈련만 해오다가, 최근 몇 주간의 해상 집중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다. 힘든 시간을 서로 의지하며 꿋꿋하게 견뎌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체육회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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