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하루새 확진자 16명 증가…장례식장발 집단감염 비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사회 감염 12명·해외유입 4명

24일 안심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관련 업무를 보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안심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관련 업무를 보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경북에서 집계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6명으로 나타났다.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재확산의 우려가 나온다.

18일 경북도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1천631명이다. 감염 경로는 지역사회 감염이 12명, 해외유입이 4명이다.

경북 내 12명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를 보면, 우선 영덕의 한 장례식장에서는 9명이 감염(영덕 주소 8명·포항 주소 1명)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13~14일 다녀간 서울 송파구 거주의 확진 부부(16일 확진)가 이 장례식장을 다녀간 뒤 무더기로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기간에 이곳 장례식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장례식장 관련으로 고등학생(포항 거주)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교직원과 학생 1천170여 명 전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문경에서는 지난 15일 김장김치를 함께 담근 가족모임에서 할머니와 외손녀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천안 확진 자매 관련 접촉에서 비롯된 n차 감염으로 50대 1명이 확진됐다.

이날 경북 내 발생한 해외유입 4명의 감염 사례를 보면, 구미에 거주하는 20대·30대 확진자는 지난 16일 폴란드에서 입국해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의 50대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덕의 50대는 미국에서 입국한 후 지난 15일 영덕보건소에서 받은 검사에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