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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학원강사 일가족 3명 확진…지역 학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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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경기도 성남 친척집 다녀와…자녀 1명 1차 검사 음성
확진자 접촉 학생 있는 학교 19일 등교 중지

안동시는 개방된 야외공간에서 검사자들 간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체를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개방된 야외공간에서 검사자들 간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검체를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안동시청에 따르면 40대 A씨 등 일가족 4명 중 3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자녀 중 10대 청소년 1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들은 지난 주말 경기도 성남에 있는 친척집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된다.

방역당국은 학원 강사인 A씨와 접촉한 학생 8명과 일가족과 접촉한 4명 등 1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교육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19일 등교 중지를 시행하기도 했다.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빠르면 19일 오전 중으로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A씨 등의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학교 전체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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