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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공장 설립 인·허가 무료 대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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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기업 3억3천만원 비용 절감 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규하·이하 대경본부)의 공장 설립 인·허가 무료 대행이 호응을 얻고 있다.

대경본부는 공장설립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대구경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60건의 공장 설립 인·허가를 무료로 대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장 설립 인·허가 업무를 민간 컨설팅업체에 의뢰할 경우 건당 200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중소기업들은 3억3천만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한 셈이다.

공장설립지원센터는 공장 설립입지 확인에서부터 일반측량 및 설계도서 작성, 환경배출시설 검토 등 공장 설립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 공장 설립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팩토리온(www.femis.go.kr) 활용도 지원한다. 문의 대구 공장설립지원센터 070)8895-7781, 구미 공장설립지원센터 070)8895-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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