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의 올해 마티네 콘서트 네 번째 공연 '발레로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1일(화) 오전 11시 용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낭만적 비극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주제로 구성했다. 프로코피예프가 고전 발레와는 달리 서정적이고 발레적인 율동감을 담아 온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하기 위해 작곡한 발레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대구시티발레단(예술감독 우혜영)이 대구MBC교향악단(지휘 백진현)의 반주에 맞춰 선보인다. 전석 2만원.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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