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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제 하루 신규확진 6명…'감염경로 불명' 2명 등

9일 오후 대구 중구 한 유흥주점 입구에 집합금지 행정명령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클럽, 나이트 형태의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의 유흥시설은 28일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9일 오후 대구 중구 한 유흥주점 입구에 집합금지 행정명령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클럽, 나이트 형태의 유흥주점과 콜라텍 등의 유흥시설은 28일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1일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천28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직장동료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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