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911명이 나왔다.
이는 전날인 2일 오후 9시 기준 616명과 비교해 295명 많은 것이다.
여기에는 법무부의 서울 동부구치소 5차 전수검사 결과 이날 나온 126명(강원북부교도소 이송 4명 등 포함) 확진자를 더한 영향이 크다.
물론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가 이날 더해지지 않았더라도 전날 대비 169명 더 많이 발생한 것이 된다.
이에 따라 사흘만에 다시 일일 확진자 1천명대 상황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최근 한 주, 즉 2020년 12월 27일 치부터 2021년 1월 2일 치까지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807명(12월 27일 치)→1천44명(12월 28일 치)→1천50명(12월 29일 치)→967명(12월 30일 치)→1천28명(12월 31일 치)→820명(1월 1일 치)→657명(1월 2일 치).
이 기간 일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931.3명으로 그 전 주(12월20일~26일) 1천17명에 비해 85.7명 감소했다.
그러면서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가 1.0 수준으로 하락, 이날 정부 브리핑에서도 언급됐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명의 확진자가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1.0은 확진자 1명이 다른 1명에게 전염병을 전파시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게 1을 넘으면 확산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1 밑으로 하락하면 확진자 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초 1.4에서 이달(2021년 1월) 초 1.1 수준까지 낮아졌고, 오늘(3일) 기준으로는 1.0으로까지 하락한 것이다.
다만, 이 같은 감염 재생산지수 하락세는 3일 치 확진자가 이미 중간집계에서 900명을 넘겼고 남은 3시간 집계분이 더해질 총계는 1천명대가 유력해지면서, 소폭 상승세로 바뀔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315명 ▶경기 229명 ▶인천 88명 ▶광주 73명 ▶부산 30명 ▶경남 30명 ▶강원 28명 ▶대구 25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17명 ▶제주 8명 ▶전북 7명 ▶대전 5명 ▶울산 5명 ▶전남 3명. 세종에서만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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