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방송인 이경규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이경규는 '눈알로 세상을 맞추는 띠용신'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경규의 고민은 '자꾸만 화가 나는 것'이다. 이수근이 "그건 고민이 아니라 성격 아니냐"라며 반박하자, 이경규는 "예전보다 더 심해졌다, 별일 아닌 일에도 화가 난다" "이중생활 하는 것 같다. 현실과 비현실 속에서 왔다갔다 한다"라며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아기동자와 선녀보살이 어떤 고민 해결책을 제시할지 궁금한 가운데, '무엇이든 물어보살' 95회 예고편에서는 미공개의 특급손님이 등장하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윤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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