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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서 신규 확진자 7명…이틀째 한 자릿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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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3, 경산 2, 포항 1, 구미 1명 등

11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7명 새롭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과 그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과 구미에서도 각각 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4명(주간 일일평균 14.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며 2천30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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