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오는 29일까지 산림교육 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과 민간영역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9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5명, 유아숲지도사 36명으로 관련사업비는 모두 23억원 규모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jobs.fowi.or.k)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코로나19에 대비한 확산 우려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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