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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부당해고 노동자 명분으로 국회의원이 된 류호정 의원이 자신의 손으로 부당해고를 했으니 국회에서 일할 명분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인 류 의원이 노동현장에서 실제로 일했는지 의문이라는 국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에 들어와서 일부 '갑질 기업' 들의 못된 행동만 배운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류호정 의원은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합의해가는 과정이 있었고 오해를 풀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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