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을 잃은 손흥민(토트넘)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근 5경기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침묵하자 칭찬 일색의 현지 매체들도 돌아섰다.
손흥민은 1일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하위권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2연패에 빠졌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함께 공격을 책임졌으나 2차례 슈팅(1 유효슈팅)을 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5경기(리그 4경기·FA컵 1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며 올 시즌 EPL 12골 6도움, 시즌 전체 16골 10도움 기록을 늘리지 못했다.
경기 후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했던 경기였지만, 그는 공을 잡았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베일에게는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3점을 주면서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팀의 충격패에다 공격부문에서 소득을 올리지 못하자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점을 주며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풋볼 런던은 "이날 손흥민은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면서 "다만, 공을 잡고 있을 때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고 평점 4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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