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늘었다고 밝혔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4명, 동구 3명, 수성구와 달성군 각각 2명, 중구 1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동구 체육시설 관련이다. 이 시설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0명으로 늘었다.
또다른 1명은 최근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한 북구 스크린골프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3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각각 러시아와 캐나다에서 입국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