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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최근 5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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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2명,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추가 동선 없어
확진자 대부분 젊은 층에서 발생

권영세 안동시장과 관계자들이 2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과 관계자들이 2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에서 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07번은 40대 남성이고, 안동 208번은 10대 남학생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확진자 가족, 밀접접촉자 등으로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동선은 없었다.

안동에서는 지난달 26일 2명, 27일 31명, 28일 12명, 29일 4명, 30일 4명, 지난 1일 2명, 2일 2명 등 총 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부 확진 사례는 태권도장 원생 등 관련자 30명, 가족 24명, 지인 3명 등이다. 원생은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2명, 일반인 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연령은 10대 미만이 30%로 가장 많았고, 10대 26%, 20대에서 40대까지가 35%를 차지하며 대부분 젊은 층에서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57명의 밀접접촉자 61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담 검사를 완료했고, 철저한 심층 역학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 중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우리 시에서는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전통시장 소독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이 크시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에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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