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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올해 백봉신사상' 수상…지역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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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권위 훼손 우려" 고사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2일(화) 제22회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을 수상했다.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은 추경호 의원이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제헌의원, 국회부의장으로 활동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된 백봉신사상은 신사적인 정치인을 양성하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해마다 국회출입 기자들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현역 국회의원 중 올해의 신사의원을 선정해왔다.

2018년부터는 결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료의원들의 내부적인 평가도 반영해 어떤 의원이 모범적이고, 신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발표하고 있다.

백봉신사상은 정치적 리더십, 업적 및 성과, 교양과 지성, 모범적 의정활동 등 4개 분야를 평가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모범의원을 선정, 시상한다.

추경호 의원은 평소 여·야 구분 없이 친밀히 소통하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협치를 바탕으로 법정시한 내 예산안 극적 타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추 의원은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언론인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서 더 열심히 잘하라는 의미로 선정해주신 것 같다. 코로나 19로 많은 국민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백봉 선생의 애국·애민 정신을 받들어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선 2017년에는 김부겸·유승민 의원이 백봉신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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