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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지선 비하 논란' BJ철구 복귀…5분만에 별풍선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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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프리카TV
출처 아프리카TV

아프리카 BJ철구(본명 이예준)가 약 2개월만에 복귀했다. 아프리카TV를 통해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라며 복귀를 알렸다.

지난 3일 철구는 아내인 외질혜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 중 한 시청자의 요청으로 야외 얼음물 입수 미션을 받았다.

한 시청자가 얼음물 입수 미션으로 별풍선 10만개(별풍선1개=100원)를 건 것.

미션에 성공할 경우에는 별풍선 10만개를 받게 되지만 실패한다면 철구와 외질혜의 눈썹을 미는 조건이었다.

야외에서 반바지만 입은 후 얼음물에 입수한 철구는 소리를 지르며 고통을 호소하였고, 5분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이후 약속대로 10만개(약 천만원)의 별풍선을 받게 됐다.

철구는 지난해 12월 아프리카TV생방송 중 "개그맨 홍록기를 닮았다"는 말에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반문해 고인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중단을 선언했었다.

또한 철구의 아내 외질혜 역시 "어차피 또 조용해질 것", "그래봤자 잘 먹고 잘 산다"등 언행으로 논란을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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