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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반짝 추위' 내일부터 풀려…울릉도·독도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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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북서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대구기상청은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4~8도 떨어져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출근길 추위는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다만 9일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다시 오를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6도, 다음 날인 9일인 4~9도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다"라며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5cm 내외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은 이날 오후 9시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일부 경북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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