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모 부부 '물고문·폭행'에 결국 숨진 10세 조카…경찰, 구속영장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욕실에 빠졌다"는 거짓 신고로 밝혀진 10살 여아의 잔혹한 죽음은 이모와 이모부의 모진 학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8일 오전 조카(10)를 플라스틱 막대기로 때리고 욕조에 머리를 담그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부는 조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욕조에 빠졌다며 거짓으로 119에 신고 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몸에 남은 멍자국을 본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부검에서 부검의는 속발성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의견을 전달했다. 속발성 쇼크란 많은 출혈로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쇼크사를 말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