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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지난달 한파에도 불구하고 골프용품과 골프의류 매출이 각각 전년보다 31.6%, 23.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지난달 드라이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 올라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우드 32%, 아이언 세트 25% 등 순이었다. 이 외에도 골프가방과 골프공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25%, 20% 신장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6~12월)에도 의류를 제외한 골프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이후 골프용품 매출이 꾸준히 오른 것은 코로나19 유행에 해외여행이 막히고 대면 여가활동이 마땅찮았던 영향으로 풀이됐다. 기존 골퍼들이 장비를 교체하거나 신규 입문자인 '골린이'(골프+어린이)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전재모 롯데백화점 대구점 남성스포츠팀장은 "지난해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골프채 구입에 여윳돈을 쓰는 추세다. 곧 골프 성수기에 접어드는 만큼 각 브랜드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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