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는 14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31명 대비 16명 더 많은 것이다.
서울은 지난 8일 치 확진자가 90명을 기록, 지난해 11월 17일 치가 92명으로 나온 후 2개월여만에 100명 아래 규모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9일 치가 175명, 10일 치가 183명, 11일 치가 158명, 12일 치가 136명 등으로 다시 등락을 반복하며 100명대 규모로 돌아선 상황이다.
13일 치의 경우 집계 마감 3시간을 남겨둔 현재 12일 치 136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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