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이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에 동시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6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와 경북 수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1%, 2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자동차부품(23%)과 경작기계(75%)의 대미국 수출이 크게 늘었고 인쇄회로, 고속도강·초경 공구, 펌프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고르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경북은 대중국 수출이 72.6% 급증하며 지난 2017년 9월 이후 최고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비대면산업 호조 영향을 받아 무선통신기기(350%), 광학기기(103%) 등의 대중 수출이 늘었다.
윤신영 무협 대경본부장은 "지난해 지역 무역업체는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올해는 비대면 수혜 품목 소비가 늘고 기저효과도 있어 다소 수출이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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