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경북도청 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가족 코로나 확진…설 연휴 처가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확진 받은 일가 친척과 접촉

경북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경북도청 신도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그의 가족이다.

16일 예천군 등에 따르면 경상도청 신도시 내 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배우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설 연휴 처가인 의성에 방문했다가 일가 친척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 등 방역 소독하고 동료 등 접촉자를 찾아 긴급 검체를 실시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