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교학점제, 어디까지 왔나] ②"대구 '온·공·캠'에서 원하는 과목 듣는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육청,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운영
일과 중 정규 수업시간에 운영하는 게 특징
올해 경제, 국제법, 스페인어Ⅰ 개설

대구 한 고교 교사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한 고교 교사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대구시교육청 제공

교사, 공간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학교에선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개설하기 어려울 수 있다. 더구나 지금은 코로나19 탓에 원격수업이 일상화됐다. 대구시교육청이 이런 점들을 고려,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게 '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온·공·캠)'다.

기존에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운영됐다. 지난 3년 동안 개설 과목, 운영(거점)학교와 참여 학생이 느는 등 관심을 모아왔다. 다만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의 '온·공·캠'은 일과 중 정규 수업시간에 운영된다는 게 다르다.

올해는 경제, 국제법, 스페인어Ⅰ 등 3개 과목을 개설, 운영한다. 학생들은 소속 학교 온라인 학습실에서 실시간으로 이 수업에 참여한다. 교(강)사는 대구고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일과 중 정규 수업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선택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다. 방과후 추가로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학습 부담도 감소된다"며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 전개해나가는 데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실시간 화상수업 플랫폼
실시간 화상수업 플랫폼 '교실온닷'에 등록된 대구 고교 교사들의 수업 목록. 대구시교육청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