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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NC다이노스 등록 선수 64명, 10개 구단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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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지난해보다 6명 늘어…KBO 등록 코치는 260명→247명으로 줄어

경산시 삼성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경산시 삼성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올해 KBO 리그 10개 구단이 지난해보다 22명 더 늘어난 61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특히 삼성라이온즈는 NC다이노스와 함께 64명의 선수를 등록해 10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KBO가 18일 발표한 KBO 리그 소속 선수 명단에 따르면 삼성과 NC에 이어 kt, 기아, SK, 한화가 각각 62명을 등록했고 LG와 롯데는 60명, 키움과 두산이 각각 58명과 56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10개 구단 중 롯데와 두산을 제외한 8개 구단이 모두 지난해 보다 많은 선수를 등록했다. 이 중 NC가 가장 많은 8명, 이어 삼성이 6명 늘어났다. 반면 롯데는 3명, 두산은 1명이 줄었다.

이번에 등록된 선수 포지션 중 투수가 314명(51.5%)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20명이 늘었다. 이어 내야수 144명(23.6%), 외야수 102명(16.7%), 포수 50명(8.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신인도 지난해 46명(7.8%)에서 소폭 상승한 총 51명(8.4%)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 선수 포지션별 숫자는 투수 29명, 내야수 14명, 외야수와 포수가 각각 4명이다.

KBO 리그는 최근 4년 동안 2017년 이정후(키움), 2018년 강백호(kt), 2019년 정우영(LG), 그리고 지난해 소형준(kt)까지 고졸 프로 입단 선수들이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면서 신인 선수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

전체 소속선수 등록이 늘어난 것에 비해 코치는 지난해(260명)에 비해 13명이 줄어든 247명이 등록됐다. LG가 가장 많은 30명, 키움이 가장 적은 17명의 코치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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