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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확진 22명…경산 어린이집 관련 1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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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모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모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명 늘어 총 3천164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11명, 의성 10명, 군위 1명이다.

경산에서는 H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이 추가로 감염돼 해당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또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성에서는 지역 확진자와 같은 마을 주민 등 접촉자 7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확진됐다.

군위 1명은 의성에 있는 목욕탕 이용자로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동안 한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17일 15명, 18일 23명, 19일 22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늘었다.

한편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0.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7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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