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2021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대구경북 소공인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기술보급 사업은 소공인 기업의 제조공정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하게 돕는 사업으로 총 구축비의 70%, 최대 4천9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인 소공인 기업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제조업으로 분류돼야 한다.
지원은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홈페이지 및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TP는 스마트공장 관련 애로해결을 위해 '스마트공장 열린 상담창구'를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운영한다. 이 시간대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 상담할 수 있다.
경북TP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사업설명회 개최에 제한적인 상황을 반영한 조치"라며 "맞춤상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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