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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검찰 인사…이번주는 중간 간부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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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뉴스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뉴스

검찰 인사를 두고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하는 등 이상 기류가 감지된 가운데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가 이번주 단행된다.

법무부는 22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를 열고 검찰 중간간부급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다. 인사 발표는 22일 오후나 23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간 간부급 인사도 앞서 단행된 고위급 인사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최근 법무부에 주요 수사를 담당하는 실무 책임자들을 교체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성 원전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인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맡은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권상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등이 대표적이다.

검찰 고위간부급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은 신현수 민정수석의 복귀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대통령의 만류에도 복귀하지 않을 거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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